녹나무의 전설

전라선 폐선 17.4Km를 시민의 공간으로!

대지의 마음 2011. 6. 16. 09:54

 

 

지난 4월 전라선 순천-여수역 구간의 KTX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여수역-미평역(8.4Km), 미평역-여천역(4.3Km),

여천역-덕양역(4.7Km) 등 17.4Km의 철로가 폐선으로 남게 되었다.

 

[철도 전라선 시설보수업무 민간위탁 철회 전남 동부권 대책위]에서는

'철도 폐선 부지 활용 대안 마련을 위한 시민회의'를 개최해 시민을 위한 생태공간으로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이 영상은 지난 5월 폐선 부지 답사를 통해 찍은 사진을 모아서

철도노조 순천지방본부에서 만든 영상으로 시민회의에서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