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_도종환 시, 백자 곡 "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지난날의 바다가 아니다." 제작 : 416가족협의회, 4.16연대 기획 : 416공감위원회 감독 : 김형주 작시 : 도종환 작곡 : 백자 편곡 : 정은주 노래 : 박세윤 외 89명 녹나무의 전설 2017.10.08
찰스 페로의 시스템 사고이론을 세월호에 적용해본다면?_월간 오늘보다(2015년 4월) 찰스 페로의 시스템 사고이론을 세월호에 적용해본다면? 해양운송 사고의 구조적 원인과 예방 방안 _2015년 4월 이진우 _노동자운동연구소 연구원 모든 생명에게 안전은 본질적인 문제이다. 특히 인간은 자연재해나 다른 동물들의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와 사회를 발전..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09.22
세월호는 '조직사고'다_박상은(한겨레21, 2015년 4월호) 2015년 한겨레 21에 실린 글을 다시 옮겨왔다. 이 글은 '조직사고(Organizational Accidents)'라는 제임스 리즌의 사고 이해의 틀을 세월호에 적용해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의 전환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제목과 같이 '세월호는 조직사고다'라는 규정에 백퍼센트 공감한다. 나아가 나는 찰스 페..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09.21
세계의 재난 연구자들 '세월호'를 말하다_한겨레21(2017.7.5) 세계의 재난 연구자들 ‘세월호’를 말하다체르노빌 원전 사고 등 연구한 세계 학자들 한국 찾아 재난 조사 사례 통해 세월호 참사 되짚는 계기 마련해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43806.html 재난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문득 찾아와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을 남긴 채 떠..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07.10
[펌]설리 기장과 세월호, <설리>는 과연 기적이었나 설리 기장과 세월호, <설리>는 과연 기적이었나[김성호의 씨네만세 154] 시스템 강조한 <설리: 허드슨 강의 기적> 절망감이 밀려든다. 자식을 잃고 남의 자식 돌잔치에 온 사람이 된 것처럼, 작은 장면 하나하나가 가슴팍에 날아와 박힌다. 어쩌면 이리도 다를까. 한겨울 허드슨강 ..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6.10.16
'판박이' 침몰 참사... 스웨덴의 해법은 달랐다.[한겨레_2014년 5월 5일] ‘판박이’ 침몰참사…스웨덴의 해법은 달랐다 [한겨레] 1994년 에스토니아호 침몰 852명 희생 겪은뒤 안전문화 교육 강화·위기 대책 ‘20년째 진행형’ 해양안전청 부청장 “매뉴얼 만능주의 경계해야” “선장과 선원이 가장 늦게 구명정을 타야 한다는 규정은 어떤 매뉴얼에도 없다. ..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6.09.08
세월호 참사 100일 특집방송, 뉴스타파_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14/7/24) [세월호 참사 100일 특집 방송] 뉴스타파 -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 녹나무의 전설 2014.07.24
세월호 참사 '슬랙티비즘'을 넘어_최윤희 세월호 참사 '슬랙티비즘'을 넘어 세월호의 비극적 소식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소식을 다함께 지켜보는 네티즌들 가운데 두드러지는 행동 패턴이 있다. 바로 슬랙티비즘(Slacktivism). 게으른 사람(Slacker)과 행동주의(activism)의 합성어로, 온라인 공간에서는 .. 희망을 위하여 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