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에는 조금 부족하게 살아 봅시다_김형찬 새해에는 조금 부족하게 살아 봅시다 [김형찬의 동네 한의학] 부족함의 미학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집안 정리를 했습니다. 아이가 커서 더는 소용없게 된 책이며 장난감들은 조카아이들을 위해 한 쪽에 두고, 구석구석에 감춰져 있던 물건들을 발굴해서 버릴 것과 나눌 것.. 낯설은 아쉬움 201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