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개 여 울 -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필사즉생 필생즉사 - 죽기를 각오하면 산다>는 말을 처음으로 한 사람은 춘추전국시대의 가장 비극적 풍운아 오자서입니다. 76번을 싸워 12번을 비기고 64번을 이긴 그가 병법의 달인이 되기까지는 가슴에 맺힌 커다란 한이 있었습니다. 발단은 여자 때문이었지요, 오자서의 아버지는 태자를 가르.. 나만의 소낙비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