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봄_장필순 노래, 윤종신 곡 결국 봄 찌푸린 두 눈 사이 펴줄 수 있나요 그 속에 뭘 숨기고 있나요 움츠리고 잔뜩 심술 품은 그대여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해를 한 번 바라봐요 눈이 부셔도 핑 한번 눈물 고인 뒤에는 꽃들의 표정이 더 선명해 질거야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봄 그대 왜 그리 두터운 옷을 아직 입고 있.. 나만의 소낙비 201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