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운동방식_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느린 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운동 방식 이수호 우리나라에 와 있는 이주노동자들이 노동 현장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한국말은 ‘빨리빨리’ 랍니다. 사장에서부터 관리자나 함께 일하는 한국인 노동자도, 이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사니 배울 수밖에 없겠지요. 빨리빨리 문화는 한국인의 .. 희망을 위하여 201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