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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이야기]득량역 이대로 좋은가?_사랑방 같은 역이어야(유균)

득량역 이대로 좋은가? [철도이야기] 사랑방 같은 역이어야 유균(철도노동자) 살다 보니 이런 행운도 있네요. 제가 득량역에서 한 열흘 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계속 근무한 것은 아니고 근무자가 공석일 때만 가끔 하루씩 땜빵을 했습니다. 시골 어느 한적한 간이역에서 자연에 묻혀 근무..

가자 철마야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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