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부부가수_정호승 시 누구의 목소리인지 알 수가 없다. 다른 어느 사람의 목소리보다 중후한 맛이 좋고... 특히, 기타 사운드가 포근하게 잘 녹음되었다. 이제 눈은 멈추고 햇살은 달라졌지만.. 햇살이 달갑지 않은 세월은 비를 부르고 있다. 비내리는 날에 듣는 것도 좋겠다. 맹인부부가수 눈 내려 어두워서 길.. 나만의 소낙비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