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광주 공연, 2시간 내내 즐거웠고 열기로 뜨거웠다. [바람이 분다_박강수 2집] 바람이 분다_박강수 가슴 속 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 비와 외로움 2013.11.25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_박강수, 김상희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 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나만의 소낙비 2013.09.29
[스크랩] 가을은 참 예쁘다...박강수 가을은 참 예쁘다 - 박강수 4집 노래가 된 이야기 (2009.03.12)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하루가 코스모스 바람을 친구라고 부르네 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도 나도 하늘의 구름 같이 흐르네 조각조각 흰 구름도 나를 반가워 새 하얀 미소 짓고 그 소식 전해 줄 한가로운 그대 얼굴은 해.. 나만의 소낙비 2013.09.05
박강수의 6집 앨범, '눈물꽃'에서 '고함'까지 박강수는 흔치 않은 포크송, 여성 가수입니다. 그녀는 제 페이스북 친구였습니다.(지금은 페이스북을 그만두었습니다만...쩝!) 페이스북에서 만나는 그녀는 늘 솔직하고 소박하게 라이브 공연 무대를 찾아 다녔고 그렇게 무대에 선 만큼 탄탄한 노래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언젠가 페북에.. 비와 외로움 2013.07.27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_박강수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_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진한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움이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 나만의 소낙비 201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