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 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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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아미안하다 1

검은 강_김윤아

세상에 신이 있다면 왜 사는 게 이리 슬픈가요. 죽음도 삶도 슬퍼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잔인한 운명은 어떤 예고도 없이 모든 것을 무너뜨린 채 떠나고 살아남아도 스러져갔어도 사람은 모두 안타까워요. 한낱 꿈일 뿐인가요, 아무도 울지 않는 날은. 세상의 모든 눈물이 검은 강이 되..

나만의 소낙비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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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민영화, 백자, 영산강, 삼남길, 안치환, 안전문화, 철도, 철도공공성, 세월호,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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