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산_안치환 부용산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바람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만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붉은 장미는 시들었구나 부용산 산허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아래는 옮겨왔습니다. 밑줄은 제가 강조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박기동 작사.. 나만의 소낙비 201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