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두 아이, 자전거로 목포까지(광주~나주~느러지~몽탄) 딸(초5)과 아들(초2)은 2박 3일(8/19~21) 동안 180km가 넘는 거리(약 200km?)를 자전거로 달렸습니다. 광주에서 출발해 목포 영산강 하구둑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영산강 자전거길을 주로 달렸지만 벗어나서 국도를 몇 시간 동안 달리기도 했습니다. 이 여행의 시작은 아빠의 좋지.. 강이 그리워 201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