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년, 정광훈 의장님을 생각합니다! 당신이 못다 부른 해방가 한 도 숙 당신의 부음을 듣고 처음엔 농담으로 생각했습니다 절대 돌아가실 분이 아니니까요 두 번째 돌아가셨다는 소식엔 가슴이 서늘했습니다 정말 돌아가셨냐고 되묻는 나의 말이 떨리는데 희미하게 들려오는 전화기 저 쪽 목소리도 가늘게 떨리기는 마찬가지 였습니다 .. 희망을 위하여 201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