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 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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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1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_이한철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_이한철 꽃이 아닌 사람이 더 많은 세상 꽃만 이쁜 건 아니야. 그녀의 취향은 나무랄 데가 없죠 잘 빗은 머리와 녹색 드레스를 입고 문을 열죠 하지만 아무도 힐끗 눈길 안 주죠. 실망한 듯 어깰 축 내리고 창가로 밀려나죠. 젖은 달빛이 그녈 비춰주는 밤 키 작고 ..

나만의 소낙비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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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 철도 민영화, 철도공공성, 영산강, 삼남길, 세월호, 철도노조, 안전문화, 백자,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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