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철도 기관사가 직접 쓴 '철도의 눈물' [레디앙에서 옮겨온 책 소개 및 저자와의 인터뷰] 지난 11년간 철도 노동자가 파업으로 열차 운행에 지장을 준 것은 불과 네 차례, 총 19일. 그나마 가장 최근에 있었던 2009년, 8일간의 파업은, 철도가 필수 공익 사업장이 되면서 파업 시에도 노조가 기본 운용 인력을 제공했기 때문에 실제.. 나래치는 펭귄 201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