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광주 공연, 2시간 내내 즐거웠고 열기로 뜨거웠다. [바람이 분다_박강수 2집] 바람이 분다_박강수 가슴 속 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 비와 외로움 201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