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철마야

국토교통부 2018년 주요 정책 추진 계획 중 철도 관련 요약

대지의 마음 2018. 2. 5. 10:50

 


철도산업 공공성 강화

 

        ㅇSR사회적 책임을 부여하고 경영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으로 지정 추진(‘18.2)

 

*정부가 경영지침을 통보하고 평가 실시, 감사원 감사 및 국정감사 대상으로 편입

 

        ㅇ 코레일과 SR통합 등에 대해서는 그간 추진된 철도산업 구조개혁에 대한 성과평가를 거쳐 지속가능한 철도시스템 마련

 

* 평가과정에서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사회적 합의() 도출

 

 

 


       ㅇ(철도)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분야부품 분석을 통해 수출 로드(‘18~’22) 마련하고, 타겟사업에 대한 체계적 수출전략 수립(‘18.5)

 

         -`18년 입찰이 예상되는 터키- 고속철, 인니 경전철(2단계) 등에 대해서는 맞춤형 수주지원* 강화

 

            * 사업별 민관합동 TF를 통해 G2G사업(ODA )을 적극 발굴하고, 고위급 협력 강

 





  

        예방적 교통안전 강화

 

               ◇ 주행·보행문화 개선, 관제·보안 강화 등을 통해 예방적 안전체계 구축

 

. 철도분야

 

        □ 노후 철도시설 안전강화

 

       ㅇ수도권전철, 도시철도* 노후화된 철도시설을 집중 개량하고, 노후 철도역사에 대한 개량계획을 수립(’18.11)

 

          * (개량대상) 30년 이상 경과된 서울 14호선, 부산 1호선 / (국고지원율) 서울 30%, 이외 50%

 

       ㅇ철도시설의 점검·성능평가·유지관리 계획의 수립 의무화 등 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 기반 강화(‘18.8)

 

        □ 철도차량 관리 및 운행안전 고도화

 

        ㅇ(차량정비) 철도차량 정비전문성 제고 책임성 강화를 위해 정비조직 인증제 정비기술자 자격제도 도입(‘18.10)

 

        - 20년 이상된 노후 차량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의무화도 추진(‘18.10)

 

        ㅇ(철도관제) 구로관제센터의 초과된 관제용량*분산하고, 비상 시 중단 없는 관제수행을 위해 2관제센터 건립 등 추진방안 마련(`18.10)

 

         * 노선확대 등으로 당초 관제설계(438개역)를 초과한 686개역을 관제 중

 

          -전원공급체계 이중화(`18.6) 컴퓨터시스템 다중화를 추진하고, 인적오류 방지를 위해 이선(異線) 진입방지장치 확대설치(`18)

 

        □ 예방적 안전관리 강화

 

         ㅇ 준사고 보고 및 자율 보고제* 도입 등 보고체계를 예방중심으로 전환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대응(`18.12)

 

            *(준사고) 철도사고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사건에 대해서도 보고하도록 의무화
  (자율보고제) 내부 고발자 자율보고 및 면책제도 도입

 

      - 위험의 외주화 방지를 위해 철도운영자의 위험도 실태평가의무화(`18.6)하고, 종사자 중심으로 작업매뉴얼 전면정비(`18.12)

 

      ㅇ철도시설 및 차량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설계(도입)부터 철거(폐기)까지 생애주기(Life-Cycle) 이력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18`21)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서비스 확대

 

        ㅇ(광역급행철도) 수도권 외곽지역과 서울 주요 거점(서울삼성역 등) 20분대로 연결하는 고속 광역급행철도망 조기 구축

 

           * (A노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18.4), 협상 및 실시설계 병행 추진(’18.11), 공사착공(’18.12)
  (B·C노선) 각각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절차 추진

 

         ㅇ(기존선 활용) 수인선·경인선 등 '17년 급행화 된 4개 노선 외에 추가 시설 개량을 통해 급행열차 확대 도입*

 

        *경부선 우선추진(18.2 설계착수), 분당선·일산선·과천선 사업타당성 조사 등 추진

 

         ㅇ(순환철도망) 서울 외곽거점에서 광역급행철도와 급행열차 노선을 결하는 순환망을 구축하여 급행 서비스를 수도권으로 확대

 

        *사전타당성조사(17.1218.5)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방안 마련(18.12)

 

 



 

 

철도 이용객 서비스 편의 제고

 

       ㅇ(대도시권 이용편의) 철도 운행계획 조정, 시설 확대·개선 등을 수요를 중심으로 개편하여 고속열차 서비스 확대 추진

 

          -공항철도 KTX, 올림픽 이후 경강선 KTX 등 수요가 적거나 축 예정인 노선의 차량을 기존선 등에 재배치하는 방안 검토(’18.12)

 

          -인천·수원도 직접 출발·도착하는 KTX가 운행되도록 설계착수(`18.6)

 

      ㅇ(취약지역 접근성 제고) 고속철도가 직접 닿지 않는 지역에 지선 셔틀열차도입*하고, 주요 역사에 카셰어링 전용 구역** 설치

 

       *강릉동해, 포항영덕 등에 우선 도입하고 수요를 감안하여 확대

       **1715개 역사(주차장 62면 지정)1829개 역사(주차장 105면 지정)

 

       - 콜버스, 리무진 등 신교통서비스를 철도역사와 연계하여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철도역 접근성 향상(철도역 연계교통 확대방안 마련, ’18.10)

 

 

 


        ㅇ(접근성 제고) 다수의 항공사가 활용 가능한 항공-철도티켓 통합발권 시스템을 구축(’18.12)하고, 수하물 연계 수송체계 도입(’19)

 

 

 



 

효율적인 철도망 건설과 운영

 

       ㅇ (고속철도망) 선로용량이 부족한 평택오송 구간의 용량을 확충*하고, 호남선 2단계(광주송정~목포)건설을 통해 고속철도 X 완성

 

         *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절차 추진

 

       ㅇ(일반철도 고속화) 한국형 준고속열차*(EMU-250) 도입과 연계하일반철도 고속화 추진방안본격 추진

 

        * 20주요 5대 노선 운영을 목표로 18년부터 차량제작 및 시운전(19.3)

 

      ㅇ(운영전략 강화)건설 따로, 운영 따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전국 철도망 운영계획수립하여 철도이용편의 극대화(’18.12)

 

        -노선별 기종점, 투입차량 등 운행계획을 사전에 검토하여 중복투자 방지, 선로용량 대비 열차투입횟수, 운행시격 등을 종합 관리

 

 

 



 

항공·철도 운행지연 개선

 

      (철도) 상습 지연열차 분석을 통해 운행시간을 현실에 맞게 조하고, 열차간 운행   간격 조정을 통해 운행 지연 최소화

 

         * 평택-오송, 청량리-망우 등 병목구간 중심으로 열차 간 경합 최소화

 

 

 

 


첨단철도 인프라 기반 마련

 

        ㅇ국제기준에 맞춘 철도 성능시험이 가능한 종합시험선로 완공(’18.12)하고 완성차 시험센터 운영(‘18~) 등 테스트베드 확충

 

        ㅇ한국형 신호시스템 실용화를 위해 안전성·성능검증* 및 시범사업추진(‘18.7)하고, LTE 기반 통신시스템을 신규·개량노선에 단계도**

 

            *(현장검증) 호남고속선: ’17.4’18.6(36) / 원주-강릉선: ’17.12’18.6(60)

            ** 경강선에서 시범운영(’18.1) 후 신규개량노선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도입

 

       ㅇ철도 안전시스템을 첨단화하여 철도 차량·시설에 사물인터넷을 설치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18’22)

 

           * (차량) 운행 중 이상상태(발열·균열 등) 실시간 점검·경고 시스템 시범운영(’18)

           ** (시설) 시설물 노후도가 높은 구간을 선정하여 시범사업 추진(’18)

 

        -3D 공간정보 앱,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위험 사전감지 기반을 구축하고 철도 위험예보제* 시행(`18.12)

 

            *사고발생 추세원인을 차량시설 등 유지관리 데이터와 연계분석하여 위험예보 및 사전관리

 

 

 

 

 


철도 및 도로 민자사업의 공공성 강화

 

        ㅇ(철도) 기능을 담당하는 고속철도는 민간에서 철도공단 투자 전환추진, 일반철도도 희망 사업자가 없는 경우 재정사업으로 추진

 

안전운영중심 패러다임에 대응한 교통시설특별회계 개편

 

        ㅇ도로·철도·항공분야의 안정적인 안전예산 확보를 위해 교특회계 내 교통안전계정 신설 교통시설특별회계 개편 추진

 

        ㅇ 교통시설특별회계 개편 등과 연계하여 안전유지관리 분야에 대한 투자 비중단계적으로 확대

 

          * 현행비율: (도로)4349%, (철도)3036%, (공항)7%이하, (교통체계관리)10%이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사각지대 해소

 

         ㅇ (지역간) 간선철도망의 구축을 통한 단절구간 해소와 지·간선망 환승편의 및 철도역에 대한 접근성 제고로 국민들의 이용불편 해소

 

 

     ☐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

 

        ㅇ(철도·지하철)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를 확충*하고, 교통약자에게 철도역 내 최적 동선을 안내하는 R&D 시범사업 추진('18.2)

 

          * 서울도시철도 73억원 지원(’18)

 

 



 

남북 교류협력을 통한 동북아 경제공동체 기반 조성

 

        ㅇ (경제협력) 한반도 경제지도 구상*을 중심으로 남북 경제협력벨트** 조성 기반을 마련하여 동북아 평화경제공동체 기반 구축

 

               * 통일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기본계획 및 단계별 실행전략 등 마련(’18.)

             **서해권 산업물류교통벨트, 동해권 에너지자원벨트, DMZ환경관광벨트

 

          - 북방경제협력위원회와 공동으로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등
북방 지역 국가와의 협력 사업*지속적으로 발굴구체화

 

             * 철도, 가스, 항만 등 9개 분야 핵심협력 사업 및 해외인프라 사업 등 추가 발굴

 

        ㅇ(인프라 연결) 경원선(백마고지월정리역, 9.3km) 공사 재개 및 동해부선*(강릉제진, 110km) 연결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간 긴밀히 공

 

            * 3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재통일부와 협의

 

         - 건설 중인 남북 접경지역 고속도로(서울문산 35.2km, '15~'20) 적기 완공하여 남북 간선 도로망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