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설명 : 원문 발췌.
〈기후변화의 증인들- 산〉편에서는 30년 간 지리산 치밭목대피소의 산지기로 일한 민병태씨(64)를 만났다. 한라산·지리산 등 고산지대에서 떼죽음을 당하고 있는 침엽수를 그는 '친구'라 칭했다. "여기 붙박이로 살고 있는 친구들은 생사의 갈림길에 서있는 거잖아요" 검푸르던 산이 회색지대로 변한 까닭은 무엇일까. 산의 변화를 생생하게 증언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취재 김한솔 기자 · 제작 최유진 PD yujincho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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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experience
Chris Zabriskie / Prelude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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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Zabriskie / Prelude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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