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후회_장덕 노래 [경향신문] 구하라와 설리의 안타까운 죽음과 접하면서 불현듯 떠오르는 뮤지션이 있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 장덕이다. 1990년 2월 그녀의 사망소식을 접했을 때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다. 불과 몇 달 전 동생의 매니저를 자처하고 나선 오빠 장현과 함께 만났기에 더더욱 그랬다. 그로부.. 나만의 소낙비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