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 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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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

나_백자

나 세상 산다는 게 왜 이리 힘겨운 건지 상처 주지도 않고 상처 받지도 않고 살아가고 싶을 뿐인데 그게 쉽지 않아 통째로 내가 흔들려 나를 아프게 하고 나를 괴롭히는 건 어쩜 나 아직 내겐 꿈이 있어 놓을 수 없는 내 꿈 비록 내가 비틀거려도 내가 흔들려도 이제 밤도 깊고 나의 술잔도 졸고 돌아갈 ..

나만의 소낙비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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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삼남길, 철도 민영화, 철도, 철도공공성, 안전문화, 영산강, 철도노조, 백자,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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