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팡 2015년 5월호]아이를 망치는 부모 직접 때리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다. 무관심한 것도, 지나치게 기대하는 것도 아이에겐 큰 상처가 된다. ‘그러지 말아야지’라고 수백 번 후회만 하고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뒤돌아보자. 어쩌면 그곳에 답이 있다. 매보다 더 잔인한 채찍이 있다 자라고 해도 뒹굴거.. 낯설은 아쉬움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