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 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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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산 1

두 차례 도전 끝에 완주한 해남 달마고도 17.7km

첫번째 도전 * 달마고도 첫 도전 _2020년 8월 12일, 장마 끝 습하고 소나기 자주 내리던 날. 온 가족이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미황사 앞에 도착. 최장기 장마 속에도 비는 오지 않음. 다만 소나기가 내릴만한 하늘. 걱정이 없진 않았지만 일단 출발하기로... 우산 하나씩을 지팡이 삼아 1코스부터 걷기 시작. 입구에 준비된 스탬프북에 첫 스탬프를 찍는 순간, 완주에 대한 열정이 팍팍. * 달마고도를 찾기 위해 검색하던 중 알게 된 사실. 아무런 기계적인 도움도 받지 않고 오랜 기간 사람의 힘만으로 만든 친환경적인 길이라는 것. 과연 길은 어떤 모양일까? 달마산 중턱을 굽이굽이 오르락내리락 돌아가는 '달마고도' 1코스의 완만한 길을 오르는 내내 만나는 정갈하게 정돈된 모습. 길 곳곳에서 바라보는 암벽으..

강이 그리워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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