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 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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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깨진 연탄 1

특별한 선물_한지로 만든 시집

['사람만이 희망이다' 라고 앞과 뒤표지에 적힌 한지로 직접 만든 책!] 좋은 선물을 하나 받았다. 아니, 아주 '특별한' 선물이라는 표현이 어울리겠다. 선거 출마 이후 약 보름 정도 바쁘게 보내는 동안 이런 나와 동료 한 명을 위해 그 만큼의 시간 동안 좋은 시를 모으고, 한지를 잘라 붙이고 결국 책을 ..

비와 외로움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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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길, 철도노조, 백자, 안전문화, 철도공공성, 영산강, 안치환, 세월호, 철도, 철도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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