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전남 승주 선암사 선암사에 가기로 합니다. 아침 일찍 사무실 뒷편 봉화산에서 느낀 상쾌함을 깨기 싫어서 갈 곳을 찾다가 선택한 곳입니다. 사무실 앞은 여느 휴일 아침과 마찬가지로 축구동호회 분들의 택시로 가득합니다. 철도운동장을 지나 신호를 기다립니다. '선암사' 하면 떠오르는 것은 '태백산맥'.. 강이 그리워 201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