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 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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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고 어지럽게 싸우는게 평화 1

경찰이 허용하는 곳 까지만 가는 게 '평화'라고?

여론의 역풍으로 활용되리라는 무서운 학습 효과에 주목하는 현명한 시민들. 그러나, 공권력이 만들어놓은 합법과 폭력에 대한 함의를 꿰뚫는 고민도 잊어서는 안되겠다. 아래는 오마이뉴스 글 중 일부를 옮겨왔다. (생략) 모인 사람의 수만큼 확연하게 작년과 달랐던 것은 경찰의 대응..

낯설은 아쉬움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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