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 [2005년 5월_연영석 3집] 시가 좋아 시를 쓰고 시가 좋아 시를 읽고 시와 함께 살고 싶어 나는 시인 시는 나의 생명이오 시는 나의 운명이라 시와 함께 살고 싶어 나는 시인 허나 시를 알고 시를 갖게 되면서 죽어갔네 시의 시를 쓰고 시의 시인이 된 채 죽어갔네 죽은 시인이야 시를 .. 나만의 소낙비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