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책]민중의 집 순천열차에 근무하는 형님이 책 선물을 주셨다. 갑자기 받은 선물에 놀랐는데.. 거기에 읽어보고 싶은 책이라니... 조그만 메모에는 힘내라는 격려도 붙어 있었다.^^ '민중의 집' 레디앙에 들르면서 자주 접했던 책 제목에 각종 기사를 통해서 기회가 되면 읽어야지 했던 책이었다. 차분하.. 비와 외로움 201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