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룩거리네_달빛요정 [사진출처 - www.rockwillneverdie.com] 시간이 흘러도 아물지 않는 상처 보석처럼 빛나던 아름다웠던 그대 이제 난 그 때보다 더 무능하고 비열한 사람이 되었다네 절룩거리네 하나도 안 힘들어 그저 가슴아플 뿐인걸 아주 가끔씩 절룩거리네 깨달은 지 오래야 이게 내 팔자라는 걸 아주 가끔씩 절룩거리네 .. 나만의 소낙비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