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락'의 기적_더 죽을 수 있는 쌍차 노동자 국가가 치유해야... 자기 일터를 지키고자 했던 노동자들에게 국가는 그의 이름으로 정당화된 폭력(?)을 자행했다. 당시의 충격으로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 들. '해고된다고 다 죽냐?' 정혜신 박사는 고립된 공장에서 무자비한 폭력 앞에서 전쟁(!)을 치뤄야 했던 쌍용차 해.. 녹나무의 전설 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