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겹쳐지는 얼굴, 화물노동자 박종태 열사의 '마지막 일기' 며칠 전 화물노동자 故 박종태 열사의 3주기 추모제 행사가 있었습니다. 전날까지 여름 날씨처럼 덥더니 비가 올 듯 하늘은 꾸물거렸습니다. 그가 세상을 버리던 그 때도, 그의 장례가 치러지던 날에도 1주기와 2주기에도 비가 왔던 듯 합니다. 혜주와 정하를 보았습니다. 유난히 엄마 곁.. 낯설은 아쉬움 201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