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 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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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탄잠수교 1

[섬진강 여행 두번째]2일차_순창 구송정유원지에서 담양까지(41km)

아침이 되었습니다. 푹신한 잔디밭 덕분에 깊은 잠을 잤습니다. 잠에 빠진 딸을 깨우지 않고 조용히 밖으로 나옵니다. 짙은 안개가 내려 옆 텐트도 보이질 않습니다. 타프 아래 앉아 안개 속 풍경을 바라봅니다. (6시 50분) . . . 아침은 미역국입니다. 딸은 간편하게 먹는 미역국을 좋아합니..

강이 그리워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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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삼남길, 영산강, 철도 민영화, 철도공공성, 백자, 안전문화, 안치환, 철도노조,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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