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기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 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글.곡 : 백자
노래 : 노래패 우리나라
'나만의 소낙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대로 영원히_권혁진 (0) | 2012.01.25 |
|---|---|
| 유정천리_박재홍 (0) | 2012.01.23 |
| 비보호 좌회전_김성진 작사, 권순우 노래 (0) | 2012.01.15 |
| 순천만의 꿈_테너 박종열 (0) | 2012.01.07 |
| 장산곶매_유인혁 글, 곡 (0) | 2012.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