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외로움

윤민석의 민주통합당가

대지의 마음 2012. 8. 17. 08:36

 

민주통합당 당원은 아니지만...(그래도 민주통합당 '은수미 의원'의 왕팬이다!)

이 노래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선거운동을 위한 노래, 또는 대중적인 당가로선 참 잘 만들어진 노래라고 본다.

 

재작년이던가  6월에 있었던 지자체 선거때 처음 들었을 때

민주노동당 선거 운동을 하고 있을 그 때, 상대 후보가 틀어놓은 이 노래가 참 잘 만들어진 노래라고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난다.

옆 동료들에게도 저 노래는 참 잘 만든 노래같다고 했으니.. ㅋㅋ...

 

그런데 이 노래의 작곡자가 바로 윤민석이라는 사실도 흥미롭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보니 조갑제 부류의 수구들이 친북좌파가 민주통합당의 당가를 만들었다고

무지하게 씹어대고 있다는 사실도 새삼 알게 됐다.

 

어쨌든...

나는 '어쩐지 노래가 다르더라니 윤민석이 만들었구나!'

뭐 이런 느낌이다.

 

*윤민석에 대해선 여기를 참고 http://blog.daum.net/jmt615/495

 

 

 

 

 

특히, 이 부분의 멜로디가 아주  마음에 든다.^^

 

 

*겨레의 희망 민주당
온 겨레의 내일 밝힐 용사가 되리라

이 나라 지킨 민주당
피 땀 흘려 쌓아올린 민주주의 영원하라


 

민족의 등불 민주당
평화 통일 번영의나라 우리의 사명
힘차게 전진하여라

우리 민주통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