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 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켜고서 축하해
...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
또 새로 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과 눈물 속... 너 일뿐...
벌써 일 년_브라운 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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