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호 폭발에서 배우는 나라, 세월호 침몰해도 배우지 못하는 나라 [사회]첼린저호 폭발에서 배우는 나라, 세월호 침몰에도 배우지 못하는 나라 물뚝심송 무척 긴 시간 동안 고민을 하던 주제와 또 만나게 되었다. 그 고민은 대략 이런 것이다. 어떤 커다란 프로젝트가 가동될 때, 실무 엔지니어들은 어떻게 해서든 문제를 찾아낸다. 그러나 그들이 찾아낸 ..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6.03.09
[눈여겨볼 연구] 성과급제는 아담 스미스의 의견처럼 산업재해 가능성을 높이는가 눈여겨볼 연구 성과급제는 아담 스미스의 의견처럼 산업재해 가능성을 높이는가 노동건강연대 정책국 논문제목: Piece rates and workplace injury: Does survey evidence support Adam Smith? 저자: Keith A. Bender, Colin P. Green, John S, Heywood 서지사항: J Popul Econ (2012) 25:569-590. DOI 10.1007/s00148-011-0393-5 성과급제(piece r..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6.02.27
[후기]'위험사회를 진단한다_홍성태'에서 '위험사회를 진단한다(사고사회를 넘어 안전사회로)_홍성태 지음'에서 1. 과학에 의거한 객관적 위험을 강조하는 것만으로는 위험에 대한 대응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음을 보여준다. 위험에 대처하는 주체에 대한 문화의 영향을 올바로 인식해야 하는 것. -위험에 대한 객관적이고 기술..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6.02.22
[후기]'휴먼에러를 줄이는 지혜(나카타 도오루 지음, 한언)'에서 휴먼에러를 줄이는 지혜 _휴먼에러 방지를 위한 사례 연구 (나카타 도오루 지음, 한언) 1. 휴먼에러는 가장 큰 사고 원인이 아니라 가장 흔하게 드러나는 사고의 양상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훨씬 적절할 것이다. 2. 휴먼에러에 의한 사고가 점차 대형화되는 것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무엇..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6.02.18
[후기]안전 의식 혁명(하가 시게루 지음, 한언) 안전의식혁명(하가 시게루 지음, 조병탁, 이면헌 옮김, 한언) 안전불감증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을 노골적으로 간직한 나에게 표지 제목에서 부터 '안전불감증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라니. 전 어디 부서 차관에서 어느 기업체 임원까지 추천하는 말을 붙인 이 책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6.01.23
[매일노동뉴스]서울모델 ‘서울시 노사민정 안전위원회’ 설치 제안_2015.03.26 서울모델 ‘서울시 노사민정 안전위원회’ 설치 제안 노사민정 안전거버넌스 구축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 다음달 29일 서울시장에게 보고 연윤정 | yjyon@labortoday.co.kr 세월호 참사 뒤 안전사회를 위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서울시 노사민정 ..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