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3가지 시름 풀릴 2012년 2012년 설 명절이 지나간다. 멀리 호주에 있는 민준이네는 여전히 무더운 날씨지만 오래동안 불편하게 살던 아파트에서 이사했단다. 처음 얻어보는 단독주택이 넓찍해서 만족스럽고 앞에 조그만 땅도 있어서 야채를 심어서 키우고 있단다. 명절 즈음에 마침 비가 내려 일도 없겠다.. 비와 외로움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