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책 선물이 흥미진진한 새해 독서를 예비하다! 핸드폰 속 사진을 정리하려다... 왜 이걸 깜박하고 있었던 걸까? 작년 2015년이 끝나갈 무렵, 여수 나주누나로부터 주소를 묻는 연락을 받았었다.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책 몇 권과 요즘 열독하는 '밤이 선생이다'라는 황현산 선생의 책을 보내주겠다는 것. 뜻하지 않은 선물에 감사드린다.. 비와 외로움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