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사진7]시드니 시내 서점에서의 하루 하루 종일 시드니 시내 서점을 둘러보다. 사진을 많이 찍질 못했다. 당일 찍은 아이들 사진 몇 장도 첨부. 서점에서 엄마에게 선물할 책 4~5권을 구입함. 강이 그리워 2010.09.30
[스크랩] 그 쇳물 쓰지 마라 새벽에 일을 하다 실족해 용광로 쇳물에 빠져 숨진 29살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는 한 네티즌의 조시(弔詩)가 심금을 울리고 있다. 충남 당진군 환영철강에서 근무하던 김 모(29)씨는 7일 새벽 2시께 용광로 위에서 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 김 씨는 사고 당시 지름 6m의 전기 용광로턱.. 낯설은 아쉬움 2010.09.20
어떤 마을_도종환 시, 한보리 노래 어떤 마을 - 도종환 시 / 한보리 곡, 노래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지 별들이 많이 떴다 개울물 맑게 흐르는 곳에 마을을 이루고 물바가지에 떠 담던 접동새소리 별 그림자 그 물로 쌀을 씻어 밥짓는 냄새 나면 굴뚝 가까이 내려오던 밥티처럼 따스한 별들이 뜬 마을을 지난다 사람들이 순하게 사는지 별들.. 나만의 소낙비 2010.09.19
호주 원주민 헌법상 인정 이슈 '쟁점화' 연방 개헌 국민투표 실시 가능성 대두 호주 헌법 전문을 통해 원주민 지위를 인정하려는 움직임이 큰 탄력을 얻고 있다. 노동당 소수연립정부 구성의 한 축인 녹색당은 노동당 지지의 핵심 요구조건으로 ‘원주민의 헌법상 인정’을 내걸었고, 줄리아 길라드 연방총리는 이를 받아들인 바 있다. 이에 .. 나래치는 펭귄 201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