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0대 선배들에게 고함_대한민국자식연합 이너넷의 너른 바다로 쉼없이 실어나르는 자세 쥐이십 치른나라 백성으로써 마땅한 모냥새라 할 것이어서 옮겨옴. 희망을 위하여 2011.06.04
'우리 집안의 한 세대가 끝났구나!' 지난 5월 30일 새벽에 돌아가신 큰아버님 장례. 함께하신 한 집안 어르신의 말씀. '우리 집안의 한 세대가 끝났구나.' 99년 4월,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같은 해 11월에 아버님이, 작년에도.. 그리고 30일 새벽 큰아버님까지.. 1929년 출생, 향년 83세. 하지만, 아직 우리 집안의 한 세대가 끝났는지는 확인 불.. 비와 외로움 2011.06.04
날개만 있다면_김민기 곡 날개만 있다면 김민기 글, 곡 1. 저 산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왜 난 여기에 이렇게 있는 것일까 왜 저 시냇물은 저리로 흘러만 갈까 왜 이 세상은 넓기만 할까 날아가고 싶어 날아가고 싶어 시냇물을 건너 푸른 들판 지나 날개만 있다면 가보고 싶어 잣나무 수풀 저 산 너머로 2. 저 나뭇가지 위 떠가는 .. 나만의 소낙비 2011.05.27
지난 대선에서 확인한 <올바른 선택의 중요성!> <김광수경제연구소 포럼> 카페에 가입한 이후에 알림 메일이 많이 날아온다. 이를 통해서 알게 된 선대인 부소장의 책을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고, 지역별로 경제 공부방을 갖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경제 공부를 함께하고 있어서 간혹 우리 지역 공부방이 있다면 한번쯤 가볼까하는 생각도 든.. 희망을 위하여 2011.05.27
아름다운 강산, 한바탕 웃음으로_이선희 대단한 그녀는 1964년생. 아무리 바빠도 우리 동네에 와서 공연하면 꼭 보러가고 싶은 사람. <나는 가수다>로 진짜 가수가 누구인지 알만한 지금, 나는 아직도 나와 동갑인듯한 <이선희만 가수다>라고 주장하는데 몇 명이나 동의할런지는 몰라도... 이선희가 <나는 가수다>에 오는 날 게임은.. 나만의 소낙비 2011.05.20
영원한 청년, 정광훈 의장님을 생각합니다! 당신이 못다 부른 해방가 한 도 숙 당신의 부음을 듣고 처음엔 농담으로 생각했습니다 절대 돌아가실 분이 아니니까요 두 번째 돌아가셨다는 소식엔 가슴이 서늘했습니다 정말 돌아가셨냐고 되묻는 나의 말이 떨리는데 희미하게 들려오는 전화기 저 쪽 목소리도 가늘게 떨리기는 마찬가지 였습니다 .. 희망을 위하여 2011.05.15
'역무원'이라 쓰고 '욕무원'이라 읽는다?! 철도시설이라 함은 기본법 제3조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철도시설을 말한다. 가. 철도의 선로(선로에 부대되는 시설을 포함), 역시설.... 2011년 5월의 어느 날, [철도안전관리규정 제2조 정의]를 외우며 출근하는 나는 수도권 전철역에 근무하는 역무원이다. 아니, [역무원]이라 쓰고 [욕무원]이라 읽어야 한.. 가자 철마야 2011.05.14
[스크랩] 뮤비 - 가로등을 보다 (백자vol.1 가로등을 보다) Info] 다큐 '우리학교'의 김명준 감독의 연출, 추노, 도망자의 조희봉과, 댄스컬 '사랑한다면 춤을춰라'의 변휘정 주연. [유통] 향뮤직 http://bit.ly/hjMAlf [제작사] YENA [Lylics] 나는 그대의 가로등이 되고 싶어 그대가 걷는 길 위에 서서 가끔 그대가 바라보는 것 만으로 그저 좋을 풍경이고 싶어 * 비 내리는 .. 녹나무의 전설 2011.05.08
백자의 <가로등을 보다>를 구입하다. 백자의 1집 앨범 <가로등을 보다>를 샀다. 당분간은 이걸 들어야겠다. 누군가는 호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무척 흐뭇하다! 내 돈 내고 음반을 사는 건 첫째, 왠지 모르게 뿌듯한 마음이 든다. 둘째, 돈 주고 산 것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반드시 듣는다. 셋째, 그것도 몇 번씩 듣는다. 넷째, 그러면 다.. 비와 외로움 2011.05.07
[소리모짱님]의 방문 아마 5월 첫번째날 올린 <목련이 진들> 탓인 모양입니다. 박문옥님의 작곡으로 만들어진 노래이죠. [다녀간 블로거]를 보던 중, <소리모짱>! 아니 이런, 소리모아짱을 줄인 말은 아닐런지... http://blog.daum.net/parkmoonok 예감 적중! 영광스럽게도 소리모짱님(박문옥님)께서 블로그를 방문하셨네요. .. 비와 외로움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