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동자들이 카페를 만든다?_마을카페 '기적소리' 착공식 11월 7일 열린 철도마을카페 '기적소리' 착공식에 다녀왔다. 순천역 뒷편, 철도운동장 부근의 오래된 철도 관사 마을을 배경으로 진행중인 <철도 문화마을 만들기 사업> 관사마을에 자리한 철도노동조합이 자신의 공간을 지역에 내놓고 지자체와 주민자치위, 무엇보다 철도노동자들.. 가자 철마야 2013.11.11
순천 '철도 관사 마을' 둘러보기 순천역 뒷편에 자리한 '철도 관사 마을'은 일제강점기에 철도원들의 주거 지역으로 조성되었다. 넓직넓직한 도로의 좌우편으로 짜임새있게 건물이 배치되고, 뒷편 봉화산을 배경으로 아래에서부터 위로 조금씩 상승되도록 지형이 조성되었다. 앞에는 철도 역사와 인접한 교통 조건은 두.. 가자 철마야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