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소낙비

Bayan Ko_프레디 아길라

대지의 마음 2016. 12. 6. 17:10




Bayan ko (나의 조국) 

   

Ang bayan kong Pilipinas

Lupain ng ginto't bulaklak

Pag-ibig na sa kanyang palad

Nag-alay ng ganda't dilag.

At sa kanyang yumi at ganda

Dayuhan ay nahalina

Bayan ko, binihag ka

Nasadlak sa dusa.

 

Ibon mang may layang lumipad

Kulungin mo at umiiyak

Bayan pa kayang sakdal-dilag

Ang 'di magnasang makaalpas.

Pilipinas kong minumutya

Pugad ng luha at dalita

Aking adhika makita kang sakdal laya

 

 

   

나의 조국 필리핀

황금과 꽃의 땅

조국은 사랑의 손길로

아름다움과 미덕를 선사하네

조국의 겸손함과 아름다움에

세계인들은 매료되었네

나의 조국이여, 당신은 억압받고

고통의 수렁에 빠져 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 자유로운 새도

새장에 가두어보라... 울부짖거늘....

이 아름다운 나라는

얼마나 더 지나야 자유로워질까

나의 사랑, 필리핀은

눈물과 고통의 요람이 되어 버렸네

내 꿈은 조국의 진정한 자유를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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