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질?' 이란 제목의 사진 몇 장을 모 밴드에서 만났다.
종이질?
종이 위의 그림에 갇혀 있지 않는 상상이어야 가능한 종이 예술.
보는 것만으로도 현재 수준의 사고 차원을 훌쩍 뛰어넘을 수 있겠다는 상쾌함이 전해진다.
탁월한 이 작품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출처도 제대로 밝히지 않아 확실치 않지만 언제보더라도 상상의 기운을 불러올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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