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소낙비

님에게_징검다리

대지의 마음 2010. 12. 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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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에 누군가의 부탁에 못이겨 불러야하는 노래!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말이죠.

부담은 백배지만, 자꾸만 듣고 연습할수록 좋아지는 노래!

비싼 돈 들여 악보도 얻고 연습을 하는데,

이미 게으름 부린 손가락은 마음처럼 움직여지지 않고..

앞서는 욕심에 홀로이 듣고 있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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