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평사리 기행]무더운 3개월간의 박경리 '토지' 여행, 마침표를 찍다! 소설 '토지'와 함께 보낸지 3개월이 되었다. 2003년에 구입해 이제는 하얀색 표지에 누런 빛이 도는 1~5권을 들었을 땐, '토지'의 감동이 이렇게까지도 인상 깊게 남게될런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1권, 2권을 읽어내고서도 내용을 힘겹게 따라가고 있었을 땐 또 이 쯤이면 손을 놓곤 하던 버릇.. 강이 그리워 2015.10.06
가만히 있으라_이승환 그날 아침 하늘은 기울었을 테고 친구들은 하나 둘 울었으리라 보고픈 엄마 아빨 불렀을 테고 어른들은 나직히 소리쳤었다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잊혀질 수 없으니 그리움도 어렵다 마음에도 못 있고 하늘에도 못 있다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 나만의 소낙비 2015.10.02
[오마이뉴스]'사회통념상 합리성'? 임금피크제 강행하는 정부의 '생떼' '사회통념상 합리성'? 임금피크제 강행하는 정부의 '생떼' [주장]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과 관련한 판례 작용은 잘못됐다 15.09.26 16:07l최종 업데이트 15.09.26 18:38l 강성회(tjdghl998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6996&CMPT_CD=SEARCH 최근 노사정이 노동개혁안에 합의하면서 언론에.. 희망을 위하여 2015.09.30
신생아보다 신생 자동차가 많은 나라_손은숙(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원) 신생아보다 신생 자동차가 많은 나라 [에정칼럼] 자동차 중심의 사회 By 손은숙/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원 [원문] http://www.redian.org/archive/92274 마이카(my car) 시대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6월말 현재, 한국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2천55만대로 2014년 말 대비 43만대가 증가했고,.. 희망을 위하여 2015.09.04
[시사IN]임금피크제 놓고 충돌하는 까닭_천관율 기자 임금피크제 놓고 충돌하는 까닭 2015년 하반기 최대 화두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이다. 급격한 고령화 추세와 맞물린 임금피크제는 노·사·정이 1차적으로 맞닥뜨린 전선이다. 임금피크제를 놓고 벌어진 충돌에서 한국 노동시장의 풍경을 읽어낼 수 있다. 노동시장 구조개혁이 2015년 하반.. 희망을 위하여 2015.09.04
日 수도권 고등학생 아르바이트 노조 결성… ‘블랙 아르바이트’에 대항 日 수도권 고등학생 아르바이트 노조 결성… ‘블랙 아르바이트’에 대항 <고교생 노동조합을 결성했다고 발표하는 멤버들. 가운데가 하타노 유나 씨.> 일본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이 지난 27일, 장시간 노동 등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기 어렵게 하는 ‘블랙 아르바이트’나.. 희망을 위하여 2015.09.02
다큐 '불안한 외출', 수배생활 10년 감옥생활 5년 그리고 허락된 1년의 자유 영화소개 불안한 외출 The Anxious Day Out ▷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경쟁작 ▷ 2015년 서울인권영화제 상영작 연출 김철민│2015│Documentary/Drama|90min|HD│컬러│16:9│stereo 언어 : 한국어, 영어 <불안한 외출> 생각에 대한 형벌, 내면에 대한 규제가 한 사람의 삶에 어떻게 그늘.. 녹나무의 전설 2015.08.16
[중국2]3박 4일의 여행, 20장의 사진으로 돌아보다! 2015. 5. 22 ~ 5. 25 중국 항주, 주장, 상해 여행 _아이들 따로 남겨 두고 박원장과 함께한 최초의 여행. 20장으로도 여행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_더 이상 밀어두면 언제나 여행의 추억을 메모할 수 있을까 걱정스럽다. 사진이라도 골라내 올려두는 이유다. _그나저나 쓰다만 노르웨이와 .. 강이 그리워 2015.08.07
When I'm Gone_Anna Kendrick[Cups, 영화 '피치 퍼펙트'] 며칠전 호주의 동생은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가 열심히 배우는 놀이라며 이 노래와 놀이를 알려준다. 학교에서도 모두들 삼삼오오 컵을 두드린다는 소식도 덧붙인다. 본래 컵놀이를 위해서 만들어진 노래일까 검색해 살펴봤지만 도통 초등생들이 부르고 다니기에는 뭔가 거리감이 있다. .. 나만의 소낙비 2015.08.03
■NO 미쓰비시! NO 전범기업! =미쓰비시 불매 캠페인 및 서명운동= ■NO 미쓰비시! NO 전범기업! =미쓰비시 불매 캠페인 및 서명운동=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가 미국과 중국에게는 전쟁 중 강제동원에 대해 사죄하고, 유독 한국에만 사죄하지 않고 있습니다. 10만명을 강제 징용한 전범기업, 10만명 불매 운동으로 우리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다음 희.. 희망을 위하여 201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