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은 아쉬움

아내에게_안치환

대지의 마음 2011. 12. 24. 08:57

 

 

 

 

 

아내에게

 

_안치환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옆에 있잖아

기운내 당신은 웃을 때가

제일 예뻐

앞으로도 언제나

내겐 당신뿐이야

내 주변에 아무리 봐도

당신만한 여자가

없어 없어 으음

 

나 당신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지

나 당신 없으면

어떻게 살아갈까

지치고 힘들어하는 당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힘이 될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힘을내 사랑해

 

...

 

 

안치환의 노래를 이 곳에 올리진 못하지만 느껴지긴 할 걸세..

조용히 가사를 읽다보면 먼 곳에서 안치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