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_안치환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옆에 있잖아
기운내 당신은 웃을 때가
제일 예뻐
앞으로도 언제나
내겐 당신뿐이야
내 주변에 아무리 봐도
당신만한 여자가
없어 없어 으음
나 당신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지
나 당신 없으면
어떻게 살아갈까
지치고 힘들어하는 당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힘이 될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힘을내 사랑해
...
안치환의 노래를 이 곳에 올리진 못하지만 느껴지긴 할 걸세..
조용히 가사를 읽다보면 먼 곳에서 안치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네.. ㅋㅋㅋ..
'낯설은 아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디밴드'란 용어의 정의에 관하여 (0) | 2012.04.11 |
---|---|
No Music, No Life_콜트-콜텍 노동자들의 '꿈의 공장' (0) | 2012.03.05 |
열두번의 행복한 달들_인디언 달력 (0) | 2011.12.10 |
전남대 국어문화원, 전라도 대표 사투리 가려뽑아... (0) | 2011.12.04 |
기차를 기다리며 (0) | 2011.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