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노동자 사망, '예견된 사고'였다_프레시안(최명선) 타워크레인 노동자 사망, '예견된 사고'였다 [시민정치시평] 현장 밀착형 대책, 공염불에 불과하다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국장 올해만 크레인 사고로 19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참혹한 죽음에 분노가 더해지는 것은 지난 11월 정부 대책 발표 이후에도 사고가 지속될뿐 아니..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12.22
[매일노동뉴스]온수역 선로에서 작업하다 열차에 치여 숨져(2017.12.15) [또 하청노동자…] 온수역 선로에서 작업하다 열차에 치여 숨져 코레일 ‘열차 운행시간 작업 금지’ 안전보건공단 권고 무시 2017. 12. 15 한국철도공사 선로에서 하청노동자 사망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14일 오전 8시께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온수~오류역 구간에서 배수로 덮개 설치..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12.18
A 사업장 위험성평가 연구 결과_(출처 : 월간 일터 10월~11월) A 사업장 위험성평가 연구 결과 재현 연구원 올해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이하 연구소)는 매년 현장의 모든 유해위험요인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위험성평가를 금속노조 A 사업장과 진행하였다. 이번 위험성평가 직전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를 공동으로 진행했던 바 있어 지난번과 같이 ..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11.19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 사고, 무조건 '비정상'일까?_강윤재 에너지전환 대표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사고, 무조건 '비정상'일까? [프레시안 books] 찰스 페로의 <무엇이 재앙을 만드는가?> 강윤재 에너지전환 대표 올해는 장마가 길어지면서 많은 비가 내렸다. 어느 날은 하루 종일 짙은 구름이 깔리면서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번개가 치고 천둥이 울어대기도..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11.07
[생각]SRT 울산역 승강문 사고, 기장의 착각으로 발생된 것으로 밝혀져(?) 18일 발생한 SRT 울산역 승강문 사고, 기장의 착각으로 발생된 것으로 밝혀져 급한 생리현상 으로 출입문 개방 후 닫힌 것으로 착각한 기장 실수 2017년 10월 20일 (철도신문)=지난 18일(수) 발생한 SRT 327열차의 울산역 정차 후 승강문이 열리지 않아 탑승객 125명이 승․하차를 하지 못하고 ..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10.23
[생각]나는 '안전문화'에 대해 매우 특이한 생각을 가졌다? 나는 '안전문화'에 대해 매우 특이한 생각을 가졌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법제 연구 결과를 보고 느낀 것들. 최근 '안전문화'를 다룬 몇 권의 책을 볼 수 있었다.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평소 많은 연구자들의 연구를 보면서 -(많지는 않지만) 안전문화에 대한 국내외의 연구에..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10.20
작년 감천·다대포항 방파제 붕괴…설계한도 넘어선 파도 탓(2017/09/26) 작년 감천·다대포항 방파제 붕괴…설계한도 넘어선 파도 탓 대한토목학회 원인조사 10개월 만에 결론…"이상기후 대비 설계 강화 필요"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지난해 10월 한반도 남부를 강타한 태풍 차바 때 부산 감천항과 다대포항의 방파제가 무너진 것은 설계 한도를 넘은 ..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10.02
[생각]소년법 논란을 통해 처벌과 대안 사이의 긴장을 고민하다! 사고 재발 방지 관점에서 깊이 생각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통상의 경우 형사정책학에서 입증된 것인데, 형벌을 아주 강화한다고 범죄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범죄 예방이 훨씬 더 중요하다"며 "엄벌주의는 범죄가 일어난 뒤에 그 사람에게 중형을 내리자는 것인데, 소년법과 관련해 미성..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09.26
찰스 페로의 시스템 사고이론을 세월호에 적용해본다면?_월간 오늘보다(2015년 4월) 찰스 페로의 시스템 사고이론을 세월호에 적용해본다면? 해양운송 사고의 구조적 원인과 예방 방안 _2015년 4월 이진우 _노동자운동연구소 연구원 모든 생명에게 안전은 본질적인 문제이다. 특히 인간은 자연재해나 다른 동물들의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와 사회를 발전..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09.22
한국철도공사, 자신의 목소리 낼 때(철도신문)_2017년 9월 15일 [칼럼] 한국철도공사, 자신의 목소리를 낼 때 _2017년 9월 15일 (철도신문) http://railnews.co.kr/?p=23044 13일 오전 4시 30분 경, 중앙상선 양평-원덕 구간에서 시설공단의 의뢰를 받아 신호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던 한국철도공사 8200대 기관차 두 량이 충돌해 후속기관차 운전사인 박성원 기관사가 ..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