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옆 '안도'에서의 2박 3일 2박 3일 동안의 노동조합 하계 간부 수련회를 마쳤다. 하반기 사업에 대한 토론도 해야 하고, 7~8월달 집중할 사업에 대해서도 확정해야 했다. 우선, 난 '7~8월 잊지 않고 챙겨야 할 6가지 방학 숙제'라는 사업 계획을 정리했었다. 방학(?)이라는 말 부터서 논란이 되리라 예상했다. 민주노총 8.. 비와 외로움 2012.07.08
이런 엄청난(?) 조회수 처음이야! 철도 발전을 위한 고민을 나누는 카페 '철길에 부는 바람' ( http://cafe.daum.net/onekorail2013 ) 그 카페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게시판 중 유독 눈에 확 들어오는 '아, 노래여!' 그 곳에 놀라운(?) 일이... 15번 박종태 열사의 '마지막 일기' 조회수 1469회! 허걱~! 어째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는 알 수 없.. 비와 외로움 2012.07.01
영화 '시간의 숲'을 보고 차분해졌다! 배우 박용우의 영혼 치유 여행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시간의 숲' "이렇게 좋은 영화도 있구나!" 몸의 건강은 곧 마음의 건강에서 온다. 늘 건강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정작 치유되어야 할 것은 '마음'이고, '영혼'이다. 영혼을 치유하는 여행이라... 이 영화를 보고 혼자서 '담양'으로 향했.. 비와 외로움 2012.06.15
전북 부안 격포? 내소사? 그냥. 격포해수욕장 옆에 있는 전망대에 2번 올라갔다 옴. 내소사는 경내에 들어가지 않고 앞 식당에만 다녀옴. 술을 먹지 않아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산책하기는 생전 처음! 비와 외로움 2012.06.09
분노 치밀어도 나는 '추적자'를 본다! 눈이 안 좋아서 안압 올라가는 스트레스 유발 주범은 되도록 신경 끄고, 장시간 TV, 컴퓨터 쳐다보는 일도 삼가려 했는데... 만듦새와 내용에 비해 시청률이 높지 않은 '추적자', <돈의 맛>, <부당거래>, <도가니>, <부러진 화살>을 합친 영화와 같은 드라마 '추적자', 드라마.. 비와 외로움 2012.06.08
'우리 삶과 함께 한 대중가요'(손석희의 시선집중 3.1절 특집) [옮겨온 사진임] 손석희의 '시선집중' 이번 3.1절 맞이 특집 방송은 최고였다. 우리 삶과 함께 한 대중가요라는 주제를 걸고, 헉~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또 헉! 선곡표를 보고서는 더 경악~! 들을만한 음악프로그램이라는 프로그램은 죄다 없애고... 우리 딸래미 좋아하는 프로그램(.. 비와 외로움 2012.03.03
<대한민국 헌법1조> 작곡가 윤민석씨를 도와주십시오. <대한민국 헌법1조> 작곡가 윤민석씨를 도와 주십시오 [-옮겨온 글입니다.] 촛불시위 구경 갔을 때의 일입니다. 저만의 경험은 아니겠지만, 종로통 청계천변, 그리고 광화문 앞에서 무지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거기서 만난 동아리 학번이 81부터 06까지였으니 스물 몇 해.. 비와 외로움 2012.03.02
운전면허를 어찌할까? 요즘 관공서에서 부쩍 등기니 행정우편이니 하는 겉옷을 입고 자꾸만 우편물이 밀려든다. 재작년 파업건이라면 개인 변호사(?)에게 연락이 올터이니 따로 우편물을 받으러 우체국에 갈 일도 없고 신경쓸 일은 아닐테고... '실업급여 반납 건'이라면 차근차근 반납을 하고 있는데 .. 비와 외로움 2012.01.25
내겐 불편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누구와 소통하겠다는 것인가?' 이 블로그를 보면서 누군가는 할 수 있는 이야기이고, 나도 그 비슷한(?) 생각 정도는 했었다. 그냥 생활하면서 부딪히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야 어느 누가 특별히 강조하지 않아도 될 말이겠지만.. 뭔가 다른 사정이 있는 모양이다. 예를 들.. 비와 외로움 2012.01.24
어머니의 3가지 시름 풀릴 2012년 2012년 설 명절이 지나간다. 멀리 호주에 있는 민준이네는 여전히 무더운 날씨지만 오래동안 불편하게 살던 아파트에서 이사했단다. 처음 얻어보는 단독주택이 넓찍해서 만족스럽고 앞에 조그만 땅도 있어서 야채를 심어서 키우고 있단다. 명절 즈음에 마침 비가 내려 일도 없겠다.. 비와 외로움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