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웠던 (동료들과의) 제주도 2박 3일 여행(2017.9.19~9.21) 2017년 9월 19일 ~ 21일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 직장 동료들(여기저기를 걷고 또 걷는 '유달산 만바리')의 여행에 갑작스럽게 함께하게 되었다. 아래는 3일간의 여행에 대한 간단한 메모. 1일차 7시 40분 제주공항에 내려 모이세 해장국에서 맛있는 콩나물해장국으로 아침 일정을 시작. 사려.. 강이 그리워 2017.12.22
[매일노동뉴스]온수역 선로에서 작업하다 열차에 치여 숨져(2017.12.15) [또 하청노동자…] 온수역 선로에서 작업하다 열차에 치여 숨져 코레일 ‘열차 운행시간 작업 금지’ 안전보건공단 권고 무시 2017. 12. 15 한국철도공사 선로에서 하청노동자 사망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14일 오전 8시께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온수~오류역 구간에서 배수로 덮개 설치..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12.18
[레디앙]가상화폐로 돈 벌고 싶다?_본질은 '다단계'와 '폰지사기' 가상화폐로 돈 벌고 싶다? [기고] 본질은 '다단계'와 '폰지사기' By 제니퍼/ 독자. 한때 가상화폐 관련 회사에 다녔던 성실한 백수 최근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며 일반 대중들에게도 가상화폐가 큰 관심사다.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에 너도 나도 지금이라.. 희망을 위하여 2017.12.12
A 사업장 위험성평가 연구 결과_(출처 : 월간 일터 10월~11월) A 사업장 위험성평가 연구 결과 재현 연구원 올해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이하 연구소)는 매년 현장의 모든 유해위험요인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위험성평가를 금속노조 A 사업장과 진행하였다. 이번 위험성평가 직전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를 공동으로 진행했던 바 있어 지난번과 같이 ..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11.19
[옮김]박 전 대통령의 이 '아름다운 말씀'대로만 하자. <박 전 대통령의 이 '아름다운 말씀'대로만 하자> <이강윤 시론>. 2017-11-20자. “현 정부 6개월 동안 쌓은 자료가 많겠느냐,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축적한 자료가 많겠느냐. 지금 하고 있는 적폐청산은 정치보복이다. 이런 일이 계속된다면 우리가 가진 자료를 다 깔 수도 있다. 그런 .. 희망을 위하여 2017.11.19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 사고, 무조건 '비정상'일까?_강윤재 에너지전환 대표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사고, 무조건 '비정상'일까? [프레시안 books] 찰스 페로의 <무엇이 재앙을 만드는가?> 강윤재 에너지전환 대표 올해는 장마가 길어지면서 많은 비가 내렸다. 어느 날은 하루 종일 짙은 구름이 깔리면서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번개가 치고 천둥이 울어대기도..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11.07
[생각]SRT 울산역 승강문 사고, 기장의 착각으로 발생된 것으로 밝혀져(?) 18일 발생한 SRT 울산역 승강문 사고, 기장의 착각으로 발생된 것으로 밝혀져 급한 생리현상 으로 출입문 개방 후 닫힌 것으로 착각한 기장 실수 2017년 10월 20일 (철도신문)=지난 18일(수) 발생한 SRT 327열차의 울산역 정차 후 승강문이 열리지 않아 탑승객 125명이 승․하차를 하지 못하고 ..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10.23
[2017년] 다섯줄 독서 기록 40. 정치적으로 올바른 섹스 스토리_Happy Sex(김이윤 지음, 이프) 35~39. 만화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1-5(박시백 지음, 김태원 그림, 들녁) 34. 아픔이 길이 되려면(김승섭, 동아시아) 따뜻하다. 한 구절 한 구절 인간에 대한 예의와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멋지다. 인간 아픔의 사회적 원인을 찾아.. 언제나 그 자리에 2017.10.20
[생각]나는 '안전문화'에 대해 매우 특이한 생각을 가졌다? 나는 '안전문화'에 대해 매우 특이한 생각을 가졌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법제 연구 결과를 보고 느낀 것들. 최근 '안전문화'를 다룬 몇 권의 책을 볼 수 있었다.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평소 많은 연구자들의 연구를 보면서 -(많지는 않지만) 안전문화에 대한 국내외의 연구에..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10.20
당부_꽃다지 우리가 지금보다 더 젊었을 때 그때엔 보다 더 먼 곳을 바라보며 함께 했지 인간이 인간으로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그런 세상을 향해 함께 했지 허나 젊음만으로 어쩔 수 없는 분노하는 것만으론 어쩔 수 없는 생각했던 것보단 더 단단하고 복잡한 세상 앞에서 우린 무너졌지 이리로 저리.. 나만의 소낙비 201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