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밤의 꿈_Acoustic Collabo (어쿠스틱 콜라보) 한 여름 밤의 꿈 _Acoustic Collabo (어쿠스틱 콜라보) 한 여름 밤 꿈처럼 사랑은 떠나가고 이별만이 남아서 나를 돌아보네요 마치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사랑은 이렇게도 나를 떠나가고 떠나는 파도를 보며 사랑도 함께 보내요 한 여름 밤 꿈처럼 내 몸을 스쳐 지나간 바람처럼 사랑은 이렇게 .. 나만의 소낙비 2017.08.12
대륙횡단철도 여행을 위한 몇 가지 학습 자료 1 러시아몽골 독립운동의 발자취(경향, 201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082155005&code=210100 여운형 70주기 1 (레디앙, 2017) http://www.redian.org/archive/113164 여운형 70주기 2 (레디앙, 2017)) http://www.redian.org/archive/113367 러시아철도공사 사장 인터뷰(연합, 2015) http://www.yonhapnews.co.kr/bulle.. 나래치는 펭귄 2017.08.10
스위스 베른의 추억_2016년 6월말 아마도 스위스 베른역 앞 풍경일텐데 그 먼 곳까지 갔다왔는데 당시 풍경을 담은 사진은 처음 보게 된다. 틈틈이 술도 마시고 주변을 거닐었지만 역시 여행의 목적이 다르니 마음도 그렇게 쓰였던 모양이다. 베른역, 트램, 시계탑, 트램기관사의 여유, 에머랄드 물빛, 곰, 축구, 스위스 국.. 강이 그리워 2017.08.09
[생각]처벌 위주의 철도안전법 개정이 철도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가? 지난 7월 25일부터 철도안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었다. 통상 열차 안전 운행 매뉴얼에 담아야 할 조치들이 법령으로 마련되어 처벌하기에 이른 것이다. 보통 '생산(수송)을 위한 작업 매뉴얼'과 달리 '위험상황에 대비한 안전 매뉴얼'은 그 내용에 발생가능한 다양성..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08.03
'진보적 글쓰기'(김갑수, 초록비책공방)에서... '진보적 글쓰기'(김갑수 지음, 초록비책공방) 한 번의 독서로는 부족하다. 좋은 글이 갖춰야 할 조건들을 수긍하더라도 손 끝으로 펼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일테니 읽고 생각하는 고된 과정이 필요하다. 몇 차례 더 읽을 것이다. 다만 군데군데 자연스러움을 깨는 넘침이 불편하게 느.. 나래치는 펭귄 2017.07.28
<비긴 어게인> 도대체 왜?_김학선(스포츠 덕후 겸 음악평론가) <비긴 어게인> 도대체 왜? 김학선 스포츠 덕후 겸 음악평론가 http://www.huffingtonpost.kr/hakseon-kim/story_b_17595770.html?utm_hp_ref=korea 이소라. 중창 팀 '낯선 사람들'로 데뷔했다. 솔로로 데뷔한 뒤에는 팝과 재즈를 적절히 조화시킨 음악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스스로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최고.. 낯설은 아쉬움 2017.07.28
메리 더글러스의 '위험과 문화' 中 서문(옮겨온 글) *'위험과 문화'는 이미 절판이 되어서 구할 수 없다. 구한다고 하더라도 번역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 모양이다.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 아래의 글을 만나게 되었다. 서문 부분만이라도 참고하자. 원 글의 번역자에게 감사드린다. 위험과 문화: 기술적, 환경적 위협을 선택한다는 것에 대하..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07.16
세계의 재난 연구자들 '세월호'를 말하다_한겨레21(2017.7.5) 세계의 재난 연구자들 ‘세월호’를 말하다체르노빌 원전 사고 등 연구한 세계 학자들 한국 찾아 재난 조사 사례 통해 세월호 참사 되짚는 계기 마련해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43806.html 재난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문득 찾아와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을 남긴 채 떠..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07.10
문재인 대통령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축사 전문(2017.7.4) 문재인 대통령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축사 (전문)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산재예방의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으신 수상자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07.05
[한 달에 두 명 산재사망 코레일] 노동부 "코레일 안전관리 부적정, 유사재해 위험 높아" [한 달에 두 명 산재사망 코레일] 노동부 “코레일 안전관리 부적정, 유사재해 위험 높아” 29일 수도권서부본부에 작업중지명령 내려 2017. 6. 30 최근 한 달 사이 두 명의 철도노동자가 작업 도중 사고로 연이어 목숨을 잃었다. 고용노동부가 유사재해 발생위험이 높다며 재해 발생 사업장.. 가혹하고 이기적인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