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리흐테르_브뤼노 몽생종, 정원출판사 리흐테르 - 회고담과 음악수첩 브뤼노 몽생종 (지은이) | 이세욱 (옮긴이) | 정원출판사 | 2005-10-15 | 원제 Richter, Ecrits et Conversations (1998년) 피아니스트 스비야토슬라프 리흐테르의 삶과 음악을 짜임새 있는 문학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리흐테르와 나눈 대담 기록과 그가 25년 동안 쓴 음악일.. 나래치는 펭귄 2014.04.10
[읽고 싶은 책]초협력자_로저 하이필드 초협력자. 로저 하이필드 | 마틴 노왁 (지은이) | 허준석 (옮긴이) | 사이언스북스 | 2012-11-23 | 원제 SuperCooperators (2011년) 서문 투쟁 11 0장 죄수의 딜레마 25 딜레마를 해결할 다섯 가지 방법 51 1장 직접 상호성: 팃 포 탯 53 2장 간접 상호성: 평판의 힘 97 3장 공간 게임: 생명의 체스판 123 4장 집.. 나래치는 펭귄 2014.04.10
"한국의 첫 녹색당 출신 시장, 자신 있습니다" "한국의 첫 녹색당 출신 시장, 자신 있습니다" [인터뷰] 서형원 녹색당 과천시장 예비후보 서형원 녹색당 과천시장 예비후보의 선거현수막은 아주 특별하다.'새싹이 움트듯 나무에 물오르듯 피어라 과천! 문구가 눈에 띌 뿐 아니라 색깔에도 녹색당 이미지가 제대로 묻어난다. 빌딩의 유리.. 희망을 위하여 2014.04.03
'박원순표' 버스 시리즈..올빼미, 타요에 이어 '속마음버스'? '박원순표' 버스시리즈..올빼미·타요에 이어 '속마음버스'? "무상버스도 아닌데… " 반응은 메가톤급, '타요버스' 1200만원의 경제학 [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 ["무상버스도 아닌데… " 반응은 메가톤급, '타요버스' 1200만원의 경제학] 서울시가 지난달 26일부터 한 달간 선보이는 '타요버스'.. 희망을 위하여 2014.04.03
짝사랑_모리슨호텔(국민TV 라디오 LIVE) 국민TV 라디오, 가수 손병휘씨의 프로그램을 자주 듣곤 합니다. 70~80년대 민중가요부터 주류 언론에선 들을 수 없는 음악가들을 초대해 듣는 그들의 라이브 음악까지. '모리슨호텔' 도 그렇게 만났습니다. 낮고 두터운 목소리가 매력적이고 조금 오래전 정서를 담고 있기도 한데 특별한 감.. 나만의 소낙비 2014.03.14
들길_도종환 시, 범능 곡 범능 스님의 홈페이지에서 옮겨옵니다. 6분 30초경부터 범능 스님이 부른 '들길'을 들을 수 있습니다. 봄이 멀지 않았습니다. [범능스님의 친필 악보] 나만의 소낙비 2014.02.17
[스크랩]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중 설득의 방법론) 아리스토텔레스는 설득의 방법으로 크게 세가지를 지적했다. 첫째는 화자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설득, 둘째는 청중의 감정을 이용한 설득, 셋째는 논리적이고 명백한 증명을 통한 설득이다.이를 각각 에토스(Ethos), 파토스(Pathos), 로고스(Logos)라고 한다. 이 세가지 기법이 오늘.. 기타 스크랩 2014.02.15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1968]_PETE SEEGER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Long time passing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Long time ago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Young girls have picked them everyone When will they ever learn? When will they ever learn? 꽃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오래 전에 만발했던 꽃들은 모두 어디로 갔.. 나만의 소낙비 2014.01.30
철도마을카페 '기적소리' 드디어 오픈! 철도 마을 카페, '기적소리'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지자체, 시 의회, 주민자치위, 철도노동조합, 그리고 협동조합이 힘을 모은 결과다. 힘찬 '기적소리'를 울린 만큼 지역사회와 철도노동자가 하나로 어울리는 든든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성원한다. 가자 철마야 2014.01.13
떠남이 아름다운 사람들이여_윤선애 누워쉬는 서해의 섬들 사이로 해가 질 때 눈앞이 아득해 오는 밤 해지는 풍경으론 상처받지 않으리 별빛에 눈이 부셔 기댈 곳 찾아 서성이다 서성이다 떠나는 나의 그림자 음- 언제나 떠날 떄가 아름다웠지 오늘도 비는 내리고 거리의 우산들처럼 말없이 돌아가지만 아! 사람들이여 .. 나만의 소낙비 2014.01.07